장석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전엔 바밍타이거 유병언, 현재는 장석훈 키스 에이프(Keith Ape)의 '잊지마(It G Ma)', 크러쉬(Crush)의 '눈이 마주친 순간' 등 힙합들을 본인만의 색이 번진 어쿠스틱 버전으로 각색해내며 눈길을 이끌었던 유병언(Byung Un). 수면 위로 떠올라 바밍타이거에 합류 후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탈퇴했다. 이후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산하 레이블 하이라인 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며 활동 이름은 본명인 장석훈으로 변경했다. 해외에 살고 있을 때 '유병언'이라는 이름을 접했는데, 항상 쫓겨다니는 모습이 본인과 비슷하다고 느껴 예명으로 정했고 한국으로 돌아온 후 심각한 의미에 대해 깨달았다고 한다. 외국에서 오래 살다온 탓에 영어 가사가 많아 다른 래퍼들에 비해 인지도가 적었다. 머나먼 타지에서 혼자 외로움이나 소외감과 싸워야했던 그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