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비욘세·메간 폭스와 한솥밥?
가수 청하가 글로벌 에이전시와 손잡고 미국 진출에 나선다. 청하의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10일 “청하가 최근 미국의 글로벌 3대 에이전시인 아이씨엠 파트너스(ICM Partners)와 계약을 맺고,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나선다”고 밝혔다. 아이씨엠 파트너스는 로스앤젤레스를 기반으로 뉴욕 및 런던에 지사를 두고 있다. 음악 뿐만 아니라 TV, 영화, 출판, 라이브 공연, 브랜드 엔터테인먼트를 망라한다. 비욘세를 비롯해 니키 미나즈, 칼리드, 사무엘 잭슨, 올랜도 블룸, 우마 서먼, 메간 폭스, 존 시나 등이 함께 일하고 있다. 아이씨엠 파트너스 존 플리터 부사장은 “청하는 한국에서 이미 여자 솔로 가수로 최정상에 위치한 아티스트다.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했을 뿐만 아니라 유년 시절 미국에서 생활해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