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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빈티지 스피커, 그룬딕(그런디그) 오디오라마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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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많은 카페에서 원형의 스피커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스피커는 원형의 오브제로써 공간에 남다른 감성을 더하고 있다. 이 스피커는 독일의 '그런디그 (Grundig)' 사의 오디오 스피커로 크기와 높이, 제품 특성에 따라 몇가지 시리즈로 분류된다. 제품명은 '오디오라마(Audiorama)'로 뒤 숫자에 따라 시리즈를 구분하고 있다. 스피커는 원형 또는 삼각대 모양의 지지대를 사용해 스탠드형으로 구성할 수 있으며, 천장에 체인과 와이어를 이용해 공중에 띄워진 미러볼 형태로 꾸며낼 수 있다.

Grundig Audiorama 9000 (이미지 출처 designisthis.com)

 그런디그 오디오라마는 1970년대에 생산한 오디오로 알려져있으며, 2008년 그런디그 창사 100주년을 기념해 빈티지한 디자인과 현대의 신기술을 더해 $820라는 가격에 재출시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현재는 수집하기 쉽지 않은 스피커로 대부분 중고거래로 구입이 가능하다. 이전 사용자의 보관 상태에 따라 다양한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최근 네이버 스토어팜에는 130만원대라는 고가에 잠시 올라왔고 얼마지나지 않아 제품이 내려간것으로 보아 중고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오디오의 디자인은 아주 심플한 구 형태로 아래위 블랙, 화이트 두가지 컬러를 가장 많이 찾아볼 수 있으며(2009년 이후 다양한 컬러로 출시된다는 기사는 확인했으나 이후의 소식은 확인되지 않는다), 중간 부분은 크롬의 띠로 구성되어 있어 빈티지 상품이지만 트렌디함을 엿볼 수 있다. 'Simple is Best'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게 예전이나 지금이나 모두가 찾을 수 밖에 없는 매력을 갖고 있다. 또한 제품을 어떤 방향으로 위치해도 360도로 음향이 퍼지며 웅장하다는 평을 찾아볼 수 있다.

국내에서는 성수동(카페 포제 등)과 을지로(카페 MWM 등) 에서 드물게 볼 수 있다. 

왼쪽과 가운데는 성수동 카페 포제, 오른쪽은 을지로 MWM (이미지 출처, 인스타그램 @cafe_poze, @mwm_eulj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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