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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아직 포니 피플을 모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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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ny PPL 인스타그램 (@phonyppl)

 실력에 비해 알려지지 않은 밴드 포니 피플(Phoney PPL). 동부의 'The Internet'이라 불리는 밴드 포니 피플. 우리나라에서 포니 피플(Phoney PPL)을 안다면 음악에 대한 관심이 많은 사람 중 한 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잘 알려져 있지 않으며 우리가 접할 수 있는 정보 또한 많지 않다.

 포니 피플은 모두 뉴욕 브루클린에서 어릴적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들과 결성한 밴드다. 어릴 적부터 쌓아온 우정과 유대감이 있는 탓인지 그들만의 확고한 감성이 있다. R&B인듯 그러나 빈티지인듯 힙합인듯 재즈인듯 어느 장단에나 그들의 목소리를 또 하나의 악기처럼 녹여낸다. 포니 피플 본인들은 this new genre, no GENRE라 표현한다.

 먼저, 포니 피플을 주역으로 이끈 2015년 발매한 첫 앨범 <Yesterday's tomorrow>. 이 앨범의 타이틀 곡은 미국의 파티 문화를 보여주며 누가봐도 음악을 즐기고 있는 포니 피플을 마주할 수 있는 'End of The niGht', 순수한 아이의 생각을 노래하는듯한 'Helga', '아 이게 포니 피플 노래였어?'라고 말하며 한 번쯤은 들어봤을 듯한 'Why iii Love The Moon', 차운한 감성으로 매력적인 코러스를 보여주는 'Somehow'가 있다. 이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Billboard Hearseekers Album 24위, Billboard Trending 140 15위, Billboard Emerging Artist 7위를 기록한다.

 다음 앨범은 2018년 10월 발매한 'mō'zā-ik'로 포니 피플이 세상에 알려지는데 도화선과 같은 역할을 했다. 타이틀 곡 중 'Before You Get a Boyfriend'는 정말 귀에 익숙한 멜로디로 많은 사람들을 사로잡았고 'Way Too Far'은 방탄소년단의 러브콜로 만들었던 음악이나 본인들의 색으로 풀어내는게 알맞다 생각하여 포니 피플의 앨범에 수록됐다.

 포니 피플은 2019년 1월 20일 내한 공연을 한 이력이 있다. 관람평과 블로그 글을 찾아보면 그날의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데 만족하지 못한 이는 찾아볼 수 없다.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올라온 밴드를 그 누가 꺽을 수 있을까 싶다.

 포니 피플의 앨범 커버 또한 하나의 재미를 보여준다. 첫 앨범을 제외한 최근 앨범 네 개는 스테인클라스 기법으로 일러스트를 그려내 조금은 신성한 느낌을 심어주기도 했다. 그림에서 포니 피플이 신격화된 만큼 신도들(팬덤)을 두텁게 쌓아나가려는 빅피쳐일까. 전혀 부족하지 않다.

 오늘 밤 잠들기 전 'Phony PPL의 Think You're Mine'을 추천해본다. 어쿠스틱 반주와 독특한 목소리만으로 표현한 노래로 편안히 잠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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