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tvN 드라마 라인업은 월화드라마 ‘청춘의 달’,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 토일드라마 ‘일타스캔들’로 구성된다.
그 중에서도 ‘일타스캔들’은 3월 가장 핫한 드라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마지막회 시청률은 17%까지 치솟았다.
과연 4월에는 tvN에서 ‘일타스캔들’의 흥행을 견인할 수 있는 드라마가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4월부터 새롭게 편찬되는 후속 드라마들을 살펴보자.
2023년 4월 tvN 토일드라마 <潘多拉:虚构的天堂>
‘일타스캔들’에 이어 3~4월 개최되는 ‘판도라: 허구의 낙원’은 펜트하우스 신화의 창시자 김순옥 작가의 신작이다.
펜트하우스로 함께 성공을 기대하는 이지아와 봉태규가 다시 한번 시청률 신화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줄거리: 자신의 운명을 조종한 세력을 응징하고 잃어버린 과거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모두가 부러워하는 삶을 살아온 한 여자의 복수극.
– 창작자 : 김순옥
– 감독 : 최영훈
– 극본: 지현민
– 출연진 : 이지아, 이상윤, 장희진, 박기웅, 봉태규, 한수영 등
– 일시 : 2023년 3월 11일 ~ (토,일 오후 9시 10분)
2023년 4월 tvN 수목드라마 <窃贼:七朝鲜报告>
‘신성돌’ 후속 ‘스틸러:세븐조선통보’, 4월 첫 방송
주원은 tvN 첫 출연으로, 신부탈에 이어 다시 가면을 쓰고 등장할 예정이다.
– 요약: 수수께끼의 유물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유물 회수 팀 카르마가 힘을 합쳐 법의 범위를 벗어난 자들에 맞서는 획기적인 코믹 액션을 펼칩니다.
– 최준배 감독
– 각본 : 신경일
– 출연 : 주원, 이주우, 조한철, 김재원, 최화정 등
– 일시 : 2023년 4월 12일 ~ (수,목요일 오후 10시 30분)
2023년 4월 tvN 월화드라마<家庭>
‘청춘의 달’에 이어 4월부터 ‘패밀리’ 편성
이번 작품은 장혁과 장나라의 세 번째 드라마로 2002년 SBS ‘명랑소녀 성공기’, 2014년 MBC ‘운명처럼 사랑해요’ 이후 10년 만에 다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 요약: 평범한 회사원으로 위장한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다정다감한 아내의 통쾌 가족 슈팅 첩보 코미디.
– 연출 : 장도다오, 이정무
– 극본 : 정유선
– 출연 : 장혁, 장나라, 채정안, 김남희, 김강민, 윤상정 등
– 일시 : 2023년 4월 17일 ~ (수,목 오후 8시 5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