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뱅크 전세 자금 대출#전세 자금 대출 후기 2년 전에 집을 찾을 때도 카카오 뱅크에서 전세 자금 대출을 받고 싶었지만 그 때는 회사에서 계열사의 전적을 하고 1년에 안 된다.
. 같은 대기업 내의 계열사의 전적도 근속 1년을 채우지 않으면 대출 조건에 맞지 않아 대출이 불가능했어(흑흑)다행히 이번에는 조건이 맞는 카카오 뱅크 전세 자금 대출로 신청하게 된 다른 은행에서도 많은 종류가있습니다만 굳이 카카오 뱅크에서 진행하고 싶었던 이유는?1)중도 상환 수수료: 없음 2)서류 제출:사진을 찍어서 업로드로 간단하고 심사 기간도 3일 걸린 3)금리:추가 가입 조건 없이 2.6% 낮은 금리 부동산 계약을 할 때에는 반드시 계약서에 전세 자금 대출에 동의하는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조항을 넣기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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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대출이 있거나 하는 경우는 원래 전세 자금 대출이 나오지 않을 뿐 아니라 집주인이 거절할 경우도 있다.
특히 오피스텔은 집주인과 직접 만나서 확인하고 사인을 받아야 한다는 것으로써 계약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1. 대출 가능 금액/중도 상환 수수료
일단 나는 연말정산 세액공제를 위해 전세자금대출을 매년 300만원씩 상환할 계획이다 상환액의 40%를 300만원 한도로 소득공제해주기 때문에~49만원에 세율 16.5% 적용시 약 4만원의 소득공제 효과를 볼 수 있고 월세 약 750만원 절약효과인 셈이다.
지난번 대출 진행한 우리은행 기준 5만원에 1천만원 정도는 중도상환수수료를 낸 것 같다2.서류 제출 및 심사 기간
나는 월요일 오전에 동사무소에 가서 확정일자를 받고 오후에 카카오뱅크 앱으로 대출받은 준비서류는 아주 간단하게 1) 확정일자가 있는 전세계약서 2) 5% 납입영수증 확정일자는 온라인으로 받을 수도 있지만 스캔해서 절차를 알아보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릴 것 같아 편하게 주민센터 가서 700원 내고 10분 만에 바로 받았다
확정일자 계약서와 영수증 서류 업로드 후 납입영수증은 부동산에서 발급받은 것 뿐인가 조금 걱정이 되어서 전화로 물어보니 계좌이체증도 가능하다고 알려주시고, 제가 계약서 첫 페이지만 업로드 했다고 다시 올려달라고 안 들은 것까지 제대로 제출되었는지 확인해주셔서 감동…
그렇게 다시 올려서 바로 1시간 정도 하면 내가 신청한 것이 올바른지 확인 전화가 온 재직 증명서나 건강 보험료 납부 금액 등 소득 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정말 신기했다 그리고 48번도 못 가서 수요일 오전에 심사 완료 통지가 와서 혹시 거절하지 못한 것이다.
.라고 들어 보니 전세 자금 대출 한도인 80%다 승인됐다.
헤헤, 2년 전에는 혹시 대출이 나오지 않고 저희 계약금을 잃으면 어떡하지? 스트레스에서 흰머리도 되었지만, 지금은 은행은 돈을 꾸어 주고 싶어서 안절부절하고 있는 곳에서 이 은행에 있으면 저 은행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배웠다 마음이 넉넉해졌다 혹시 시중 은행에 있으면 금리가 조금 비싸도 보험 회사에서도시면 좋겠어?만약 걱정하는 분이 있으면 마음이 높아지길~~카카오 뱅크 전세 자금 대출은 최대 한도가 2.22억이어서 그 이상의 전세 자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부적합한 3. 전세 자금 대출 금리
일단 예상 대출일 3개월 전부터 조회가 가능하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고 싶은 분들은 조회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신용등급에 영향 없음) 나도 미리 조회해봤을 때는 이 정도 금리.. 2.77%로 생각보다 높고 그저 그렇다 했더니 청년 전세보증금 대출은 소득기준을 넘어서 아쉬웠는데 어차피 한도도 7천만원이라 내 필요금액보다는 낮다사실 요즘 너무 금리가 낮아 특별히 낮지는 않지만 2년 전에 은행에서 대출받으면서 카드를 써라 ISA 계좌를 열어라 공과금 이체를 하라 등 우대금리 조건을 채우느라 고생했던 기억이 TT 그땐 실물서류에 사인도 10번 넘게 한 것 같은데 너무 간단해서 깜짝 놀랐다.
아무튼 심사완료 후 들어가보니 금리가 2.62%로 낮아져 있던 이틀 만에 기준금리가 내려간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 조회 때는 보수적으로 높게 부르는 줄 알았던 대출 실행 시에는 더 낮아진다는 얘기도 있던데 그건 실행 후 리뷰를 추가로 남겨야지전세자금대출 과정에서 생각지도 못한 인지세와 예상 보증료.. 이는 중도상환할 경우에는 일할 계산해 환불해주는 보험료 성격의 금액이다.
금액이 크니까 이것만으로도 거의 30만원이 나와서 역시 세상에 공짜는 없구나 하는 점을 새삼 깨닫고 혹시 실행일에 무심코 돈을 넣어놓고 입금하지 못할까봐 미리 대출계좌로 인지세와 보증료도 보내둔다겨우 두번째인데 여유있게 진행하는걸 보니 역시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처음 해보는 분들은 정말 걱정이 많으실텐데.. 혹시 궁금하신분들은 댓글을 주시면 아는 범위내에서 답변드리겠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