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73. 인권보호학회지
(2023년 2월 20일)

우리에게 말하는 시가 있고, 문학적 실험을 추구하는 시가 있다.
물론 서로를 보완해주는 시들도 있지만 우리의 마음에 와 닿는 것은 분명 “우리에게 말하는 시”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삶에 대해 이야기할 때 읽는 시의 종류입니다.
시인 Liu Shihua가 편집한 시집 “Poems of Mindfulness”에서 발췌. 우리가 주말에 만나는 강의와 영화는 모두 ‘대화’다.
물론 서로를 보완해주는 시들도 있지만 우리의 마음에 와 닿는 것은 분명 “우리에게 말하는 시”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삶에 대해 이야기할 때 읽는 시의 종류입니다.
시인 Liu Shihua가 편집한 시집 “Poems of Mindfulness”에서 발췌. 우리가 주말에 만나는 강의와 영화는 모두 ‘대화’다.
강의는 한양대학교 김항배 교수가 맡았다.
<大历史>영화는. 오늘 아침 Lang Liab의 시를 공유하면서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날 때, 우리는 뒤에/우리가 한때 가졌던 것들과 추억을 남깁니다.
프랑스의 피에르 신부는 “인생은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약간의 여유 시간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실 인생은 생각보다 짧습니다.
그래서 사랑하기 위해서는 많은 것을 배워야 합니다.
배운 사랑으로 가까운 사람을 사랑한다면 성공한 인생이 될 것입니다.
<大历史>영화는
프랑스의 피에르 신부는 “인생은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약간의 여유 시간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실 인생은 생각보다 짧습니다.
그래서 사랑하기 위해서는 많은 것을 배워야 합니다.
배운 사랑으로 가까운 사람을 사랑한다면 성공한 인생이 될 것입니다.
Stardust/Lang Lie (시인 Liu Shihua)
한 번도 본 적 없는 얼굴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이름으로
당신이 와도
나는 당신을 알고
우리가 몇 세기 떨어져 있더라도
나 너가 어떤 심정인지 이해 돼
지구 먼지와 별 먼지 사이 어딘가
모든 충돌과 생성을 통해
당신 때문에 내 파도가 공명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날 때
나는 내가 가진 것들과 기억들을 뒤에 남겨둔다.
사랑은 우리가 빼앗을 수 있는 유일한 것
그게 다야, 이 생에서 다음 생까지
우리가 가져간 모든 것
3주차 매주 토요일 내 집 근처 사이언스카페 쿠아(대전 성성로 61 남로 53호)에서 한양대 김항배 교수와 함께 “토요 부흥 과학기술문화소통” 강연을 진행했다.
대학 , “빅 히스토리 (Big History)”.연혁) 작년부터 머리맡에서 책을 읽었다<朴文浩博士的大历史研究>>, 박웬하오 박사님의 YouTube에서 훌륭한 강연을 계속해서 듣고 있습니다.
대학 , “빅 히스토리 (Big History)”.연혁) 작년부터 머리맡에서 책을 읽었다<朴文浩博士的大历史研究>>, 박웬하오 박사님의 YouTube에서 훌륭한 강연을 계속해서 듣고 있습니다.
박문호 박사는 우주의 탄생에서 인간의 의식에 이르는 과정을 다음과 같은 15단계로 나누었다.
가능할 때마다 오늘 블로그에 공유된 이미지를 참조할 예정입니다.
박 박사는 유튜브 강의에서 “빅뱅 이후 양성자, 숫자, 최초의 별, 태양계, 지구형 행성이 탄생했다.
이후 38 수천년 동안 전자를 붙잡아 수소 원자로 변한 후 식물, 동물, 균류 등이 출현했으며 고생대에 대기 중 산소 농도가 높아지면서 어류는 육상 척추동물로 진화했다.
중생대, 포유류 등장, 언어 기호로 진화하는 가상세계. 조금 벅차게 들리겠지만 다음과 같이 15단계를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가능할 때마다 오늘 블로그에 공유된 이미지를 참조할 예정입니다.
박 박사는 유튜브 강의에서 “빅뱅 이후 양성자, 숫자, 최초의 별, 태양계, 지구형 행성이 탄생했다.
이후 38 수천년 동안 전자를 붙잡아 수소 원자로 변한 후 식물, 동물, 균류 등이 출현했으며 고생대에 대기 중 산소 농도가 높아지면서 어류는 육상 척추동물로 진화했다.
중생대, 포유류 등장, 언어 기호로 진화하는 가상세계. 조금 벅차게 들리겠지만 다음과 같이 15단계를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화이트리스트 → 양성자 출현 → 수소 원자 출현 → 첫 번째 별 → 태양계 생성 → 행성 진화 → CHO 세계; 탄소 골격 → 생화학 회로 출현 → CHONRNA 세계 → 원핵 세포 → 진핵 세포 → 광합성 → 척추 동물 → 신경계 진화→의식이 나온다.
” 시간나는 대로 차근차근 공부해서 공유할 생각입니다.
” 시간나는 대로 차근차근 공부해서 공유할 생각입니다.


김항배 교수는 큰 역사를 네 장으로 나눈다.
우주의 역사, 지구의 역사. 생명의 역사, 문명의 역사. 특히 문명의 역사에서 인간의 출현과 문명의 출현이 에너지의 문제이자 그 전승으로 형성되는 문화, 즉 집단의 형성이라는 것을 개인은 기뻐한다.
학습을 통한 지식과 정보. 그래서 에너지를 얻고 좋은 문화에서 함께 사는 방법. 그러기 위해서는 ‘빅 히스토리’를 연구하고 그로부터 정보를 끌어내야 한다.
우주의 역사, 지구의 역사. 생명의 역사, 문명의 역사. 특히 문명의 역사에서 인간의 출현과 문명의 출현이 에너지의 문제이자 그 전승으로 형성되는 문화, 즉 집단의 형성이라는 것을 개인은 기뻐한다.
학습을 통한 지식과 정보. 그래서 에너지를 얻고 좋은 문화에서 함께 사는 방법. 그러기 위해서는 ‘빅 히스토리’를 연구하고 그로부터 정보를 끌어내야 한다.
일요일 밤에 나는 영화를 보았다<下一个昭熙>. 불편한 진실을 고발하는 영화고, 와인 한 잔이 생각난다.
이 영화는 LG유플러스 고객센터 인턴 홍수연 씨와 같은 통화에서 업무상 부상으로 숨진 故 이문수 씨의 죽음을 소재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화는 LG유플러스 고객센터 인턴 홍수연 씨와 같은 통화에서 업무상 부상으로 숨진 故 이문수 씨의 죽음을 소재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는 그 영화에서 “The Wall”을 보았다.
피해자를 탓하면서 원래 회사나 학교나 교육청에 책임자가 없어도 경고의 벽이 보인다.
누군가의 의도대로 정확하게 설계된 것이 아니라 자본의 욕망에 의해 겹겹이 쌓인 벽을 보았다.
영화를 본 후 딸과 나는 조용히 술을 마시고 집에 갔다.
이 영화의 “다음”은 어제 인문학 잡지에서 언급한 “다음”과 같지 않습니다.
“다운”에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피해자를 탓하면서 원래 회사나 학교나 교육청에 책임자가 없어도 경고의 벽이 보인다.
누군가의 의도대로 정확하게 설계된 것이 아니라 자본의 욕망에 의해 겹겹이 쌓인 벽을 보았다.
영화를 본 후 딸과 나는 조용히 술을 마시고 집에 갔다.
이 영화의 “다음”은 어제 인문학 잡지에서 언급한 “다음”과 같지 않습니다.
“다운”에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다음” 뒤의 일반 명사는 “다음 기회, 다음 중지”입니다.
다음 사랑. 둘 다 “다음 삶”과 같은 일반 명사입니다.
하지만 ‘다음 소희’는 ‘다음 피해자’로 읽힌다.
항상 ‘나’처럼 들립니다.
‘나’, ‘너’, ‘다소희’가 될 수 있다.
돌이킬 수 없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여기 사람들이 술을 마시고 싶어지게 만드는 충격적인 진실이 있습니다.
어제의 죽음은 내일로 이어지고, ‘다음 소희’는 멈춰야 한다
다음 사랑. 둘 다 “다음 삶”과 같은 일반 명사입니다.
하지만 ‘다음 소희’는 ‘다음 피해자’로 읽힌다.
항상 ‘나’처럼 들립니다.
‘나’, ‘너’, ‘다소희’가 될 수 있다.
돌이킬 수 없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여기 사람들이 술을 마시고 싶어지게 만드는 충격적인 진실이 있습니다.
어제의 죽음은 내일로 이어지고, ‘다음 소희’는 멈춰야 한다
노동과 안전을 가르치지 않는 학교, 학생들을 소모품 취급하는 기업, 새는 현장 학습을 고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학생의 죽음은 한국 사회 붕괴의 잔해에서 흘러나오는 가장 약한 고리 중 하나일 뿐이다.
네, 더 아프다는 표현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계약자는 성과를 이용하여 하청을 압도하고, 대표는 성과를 이용하여 팀장이 되며, 팀장은 성과를 맡아 팀원들과 당근과 채찍을 번갈아 가며 사용한다.
“공정한 능력주의”라는 환상에 기초하여 성과는 항상 객관적으로 입증될 수 있는 숫자로 변환되어야 하므로 숫자가 될 수 없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이것이 인권 운동가들을 화나게 만드는 것입니다.
노동자의 건강은 신경 쓰지 않고, 마음을 읽고, 관계를 조정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노동을 가르치고 배분한다.
관리자는 사람이 아니라 숫자를 관리합니다.
사람의 자리가 사라졌습니다.
학생의 죽음은 한국 사회 붕괴의 잔해에서 흘러나오는 가장 약한 고리 중 하나일 뿐이다.
네, 더 아프다는 표현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계약자는 성과를 이용하여 하청을 압도하고, 대표는 성과를 이용하여 팀장이 되며, 팀장은 성과를 맡아 팀원들과 당근과 채찍을 번갈아 가며 사용한다.
“공정한 능력주의”라는 환상에 기초하여 성과는 항상 객관적으로 입증될 수 있는 숫자로 변환되어야 하므로 숫자가 될 수 없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이것이 인권 운동가들을 화나게 만드는 것입니다.
노동자의 건강은 신경 쓰지 않고, 마음을 읽고, 관계를 조정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노동을 가르치고 배분한다.
관리자는 사람이 아니라 숫자를 관리합니다.
사람의 자리가 사라졌습니다.
모든 것이 숫자로 대체되고 경쟁만 장려되는 세상에서 누구도 책임을 질 수 없습니다.
불편한 진실을 만났습니다.
숫자만이 사회를 “켜고” 사람들을 “켜는” 스위치입니다.
이제 우리는 사랑으로 가슴을 뛰지 않습니다.
합격률, 취업률, 입학률, 합격률, 인상률, 연봉 같은 것에만 가슴이 뛴다.
이러한 성과급 사회의 이면에는 유용성을 창출하기보다 관심을 끌어 자원을 획득할 수밖에 없는 깨어진 커뮤니티와 관심 경제의 문제가 있습니다.
동시에 새로운 윤리의 기준은 숫자로 표현되는 ‘성공’이고, 패자는 ‘무익한 사람’이 되는 세상이다.
그 결과 세상은 실패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이야기에 관심을 돌렸습니다.
위를 바라볼 수밖에 없는 문화에서 영화는 고립에 좌절한 이들에게 초점을 맞추고 연대를 재고하도록 우리를 초대한다.
불편한 진실을 만났습니다.
숫자만이 사회를 “켜고” 사람들을 “켜는” 스위치입니다.
이제 우리는 사랑으로 가슴을 뛰지 않습니다.
합격률, 취업률, 입학률, 합격률, 인상률, 연봉 같은 것에만 가슴이 뛴다.
이러한 성과급 사회의 이면에는 유용성을 창출하기보다 관심을 끌어 자원을 획득할 수밖에 없는 깨어진 커뮤니티와 관심 경제의 문제가 있습니다.
동시에 새로운 윤리의 기준은 숫자로 표현되는 ‘성공’이고, 패자는 ‘무익한 사람’이 되는 세상이다.
그 결과 세상은 실패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이야기에 관심을 돌렸습니다.
위를 바라볼 수밖에 없는 문화에서 영화는 고립에 좌절한 이들에게 초점을 맞추고 연대를 재고하도록 우리를 초대한다.
이 영화의 인상적인 점 중 하나는 누군가의 기억을 되살리는 플래시백이 없다는 것입니다.
과거를 보여주는 것은 녹화된 영상뿐이다.
소희의 죽음 이후 녹화된 영상만이 소희를 새롭게 알게 된 이들의 기억이 됐다.
소희는 누구에게나 과시하거나 무언가가 되기보다 자신이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을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 같은 안무를 몇 번이고 반복하는 사람이다.
마지막 장면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평범한 기억이 아닌 소희의 삶을 영상으로 복원해 한국 사회의 집단적 기억으로 만든 정주리 감독에게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형사 배두나의 지연출연 문법도 통쾌하다.
이것부터 한국 사회에서 “너무 늦었다”라고 읽었다.
그래도 이 영화는 우리 사회를 바꿀 것이다.
기억도 없이 사라진 ‘넥스트 소희’를 기억하겠습니다.
과거를 보여주는 것은 녹화된 영상뿐이다.
소희의 죽음 이후 녹화된 영상만이 소희를 새롭게 알게 된 이들의 기억이 됐다.
소희는 누구에게나 과시하거나 무언가가 되기보다 자신이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을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 같은 안무를 몇 번이고 반복하는 사람이다.
마지막 장면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평범한 기억이 아닌 소희의 삶을 영상으로 복원해 한국 사회의 집단적 기억으로 만든 정주리 감독에게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형사 배두나의 지연출연 문법도 통쾌하다.
이것부터 한국 사회에서 “너무 늦었다”라고 읽었다.
그래도 이 영화는 우리 사회를 바꿀 것이다.
기억도 없이 사라진 ‘넥스트 소희’를 기억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사진처럼 내일도 해는 뜰 것이다.
여기 앉아 있는 대신 다음을 생각하는 희망도 시작되길 바란다.
자연에서는 음과 양이 교차하고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조용히 순환합니다.
그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다시 봄이 왔습니다.
그래서 우주의 어떤 것도 스스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두가 관계와 변화 속에 있을 뿐이다.
모든 것은 반대되는 것과 관련된 작용 및 반작용력으로 변환된 에너지 파동의 움직임에 따라 존재합니다.
음양 관계의 움직임은 반대되는 힘의 작용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믿으며 힘을 에너지, 따뜻함 또는 온도로 생각합니다.
그것이 사랑이라고 믿습니다.
햇빛은 공동에 더 오래 머무르고 비는 공동을 더 많이 적시게 됩니다.
상처받은 곳에 머물며 사랑으로 채울 때 우리도 아름다운 사람이 됩니다.
햇살과 비와 같은 사랑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만나는 “나”와 “우리”가 되고 싶습니다.
여기 앉아 있는 대신 다음을 생각하는 희망도 시작되길 바란다.
자연에서는 음과 양이 교차하고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조용히 순환합니다.
그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다시 봄이 왔습니다.
그래서 우주의 어떤 것도 스스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두가 관계와 변화 속에 있을 뿐이다.
모든 것은 반대되는 것과 관련된 작용 및 반작용력으로 변환된 에너지 파동의 움직임에 따라 존재합니다.
음양 관계의 움직임은 반대되는 힘의 작용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믿으며 힘을 에너지, 따뜻함 또는 온도로 생각합니다.
그것이 사랑이라고 믿습니다.
햇빛은 공동에 더 오래 머무르고 비는 공동을 더 많이 적시게 됩니다.
상처받은 곳에 머물며 사랑으로 채울 때 우리도 아름다운 사람이 됩니다.
햇살과 비와 같은 사랑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만나는 “나”와 “우리”가 되고 싶습니다.
제 블로그의 다른 글 https://pakhanpyo. 또는 https://pakhanpyo.blogspot.com 최근에는 우리동네 대학 홈페이지에도 블로그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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