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망원역 카페) 켈피(켈피): 영국 디저트 체리이튼 매스로 유명한 망리탄로 카페 내돈내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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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르자 못봤어 🙂

오늘은 망리단길 근처 분위기 좋은 카페 켈피에 다녀온 후기를 준비했습니다.


– ‘켈피’ 위치 –

켈피는 망리단길 근처에 있어요
지하철 6호선 왕위안역 2번 출구에서 도보 11분 거리에 있습니다.


왕위안동 왕리투안로는 맛집이 밀집한 곳이 아니라 숨어 있어서 늘 헤매고 있어요

– “켈피” 내부 –


들어가자마자 원목 인테리어와 커피머신이 최근 인스타그래머블한 카페같아요
(대략 분위기 좋다)


하지만 카페 켈피의 단점은
민트색 의자에 앉는 느낌이 싫다.


앉기 조금 어색해지는 의자에요


다행히 다른 좌석이 있습니다.

– ‘켈피’ 메뉴 –

메뉴는 커피, 논커피, 시그니쳐 메뉴, 디저트 등 일반 카페와 유사하다.



디저트 메뉴에는 피낭시에, 누가, 비건 초콜릿 무스, 그리고 가장 유명한 것은 체리 먹은 매스가 있습니다.


진열된 디저트들이 맛있어보이네요


필터 커피는 두 종류의 커피 원두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한편 카페의 켈피 굿즈도 판매 중이다.


너무 귀여워서 하나 사고 싶었지만 참았어요!

– ‘켈피’ 개인평 –

지인 3명을 찾아가 각자 커피와 누가, 이튼체리를 하나씩 주문했다.

아메리카노(Hot/Iced 4,700원).
콩은 개별적으로 선택되지 않았습니다.


내가 전화했어 아이스라떼 (5,200원)보지 않았다.


원두를 선택하지 않아도 맛있는 라떼였습니다.


이것은 산성도 스타일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사워빈으로 만든 라떼를 선호하는데 역시나 맛있고 마시기 편합니다.


누가 (3개/5,000원)보지 않았다.


누가가 이빨에 붙을 줄 알았는데 엄청 부드럽고 쫄깃했어요.
견과류의 맛은 매우 향긋하지만 적당히 달콤합니다
배부르지 않은 디저트를 찾으신다면 추천!



마침내 체리이튼 매스 (7,800원)보지 않았다.


사실 켈피의 시그니처 메뉴인 것 같아요.

이튼 매스는 딸기, 머랭 비스킷, 휘핑 크림으로 만든 영국 디저트입니다.

아름답고 맛있습니다

카페 켈피의 이튼 매스 딸기 대신 체리사용
상큼한 체리가 얹혀져 있고 크리미한 바닥에는 아삭아삭한 머랭 쿠키와 그래놀라 같은 캔디가 올려져 있습니다.


상큼한 체리가 싱싱하고 맛있고 크리미한 단맛이 적당하고 고급 디저트 맛이 난다.

디저트 애호가라면 교통이 불편한 카페 켈피(Café Kelpie)에서 체리 이튼 매스를 맛보고 싶을 수도 있습니다.


카페 켈피 영업시간은
매일 12:00 –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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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제 돈 주고 산 켈피카페 방문 후기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