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부로 한국 입국자의 PCR 음성확인서 의무제출이 폐지되었습니다.
※ 이 리뷰는 사이판 PCR 검사를 여행 기록으로 남겨 두는 것입니다.
※ 사이판 켄싱턴 호텔의 비교는 아주 간단하게 남깁니다.
#사이판 여행 시기, 사이판 여행 적기는 12월에서 5월 사이 구암리 여행 시기와 비슷합니다.
여름에는 비가 자주 오고 태풍이 오는 날이 있고 하늘이 흐린 날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다만 꾸벅꾸벅 졸아도 조금 시원하기 때문에 수영이나 여행 자체를 즐기는 분들에게는 오히려 좋을지도 모릅니다.
저는 8월 여행이었는데 대부분 날씨가 좋아서 PCR 검사하러 갔을 때만 좀 꾸벅꾸벅 졸고 있었어요.
※ 10월부로 한국 입국자의 PCR 음성확인서 의무제출이 폐지되었습니다.
※ 이 리뷰는 사이판 PCR 검사를 여행 기록으로 남겨 두는 것입니다.
※ 사이판 켄싱턴 호텔의 비교는 아주 간단하게 남깁니다.
#사이판 여행 시기, 사이판 여행 적기는 12월에서 5월 사이 구암리 여행 시기와 비슷합니다.
여름에는 비가 자주 오고 태풍이 오는 날이 있고 하늘이 흐린 날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다만 꾸벅꾸벅 졸아도 조금 시원하기 때문에 수영이나 여행 자체를 즐기는 분들에게는 오히려 좋을지도 모릅니다.
저는 8월 여행이었는데 대부분 날씨가 좋아서 PCR 검사하러 갔을 때만 좀 꾸벅꾸벅 졸고 있었어요.
#사이판 렌터카 or#사이판 택시 사이판 자체가 너무 작습니다.
보통 자유롭게 다니고 싶은 분은 임대되지만, 나는 하얏트 호텔에서 2박 할 때 제공하는 공항 픽업과 고무를 이용했습니다.
투어에 갈 때는 픽업 신청을 해서 불편이 거의 없다, 하얏트는 가라팡에 가까워서 걷기가 편했습니다.
사이판 켄싱턴 호텔을 비롯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면, 렌탈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사이판이 또 별로 갈 곳이 많은 곳이 아니라···. 해도 안 해도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북부 투어를 하면 북의 포인트는 거의 돌아갈 수 있습니다.
크루즈나 액티비티는 픽업 서비스가 와서 보통 한국 식당에서도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많아요. 만약 임차하면 보통 가라팡 사무실에서 찾고 반환하고 공항으로 고무하고 주실 거죠. 예약 시에 픽업, 고무가 가능한지 확인하고 어디 받에 가는지 확인하세요. 만약 렌탈을 하지 않으면 택시를 이용하십시오. 거북 바위리는 거북 바위리 택시가 조금 있는 분이었습니다.
카카오 톡에서 이어서 곧 요청할 수 있었는데, 사이판은 그런 것이 많지 않다고 생각하고 호텔에서 그대로 불렀습니다.
한국인 택시를 검색하면 나오도록 그런 생각은 합니다.
https://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hr/2022/03/23/20220323000063_0.jpg
보통 사이판 택시는 투어도 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택시를 타면 투어 요금도 보여주시거든요. 여행 전에 미리 예약하지 않은 액티비티가 있으면 현장에서 바로 문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이판 하얏트에서 켄싱턴 9월까지는 PCR 음성 확인서가 필요해서 검사를 받으러 사이판 켄싱턴 호텔에 갔습니다.
하얏트에서 켄싱턴까지 생각보다 멀거든요.
8.5km 정도이고 차로 10분 정도 걸립니다.
호텔 프런트에 택시를 부탁해서 부르면 20달러 정도 지불하고 갈 수 있어요. 왕복 40달러 정도. #사이판 켄싱턴 호텔 사이판의 호텔 대부분이 노후화되어 있기 때문에 시설을 기대하시면 실망하실 것입니다.
오래된 휴양지 호텔들이 대체로 그렇듯 습도가 높기 때문에 움푹 패인 곳이 어느 정도 있고 노후한 부분이 눈에 띄기 마련입니다.
아무리 리뉴얼해도 어느 정도는 고려해야 만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사이판 호텔 중 요즘 가장 선호도가 높다는 게 사이판 켄싱턴 호텔이에요. 로비에 들어가자마자 느끼는 게 다른 호텔보다 확실히 좀 깔끔하고 새로운 느낌은 있거든요. 규모도 꽤 큽니다.
다만 국내 켄싱턴 호텔에 한번이라도 한일 있는 분이라면 느낄 수 있는 이랜드 느낌의 호텔이 그대로 있어 해외에 온 것 같지 않았어요. 그것이 장점이라면 장점으로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
어쨋든 정말 예쁘고 깨끗한 숙소입니다.
취향이 약간 갈라질지도 모릅니다.
저는 PCR을 해야 하고 검사에 가서 지인은 여기 로비에서 기다리고 카페에서 테라 로사 커피가 있는 것을 보고아이스 라테 한잔만 사다 먹었는데, 7달러를 넘어 부들부들 떨렸대요. 하지만, 여기 커피는 너무 맛있지 않아서 이 정도면 맛은 괜찮지만···. 하면서 마셨습니다.
켄징턴, 그리고 PIC가 이 랜드 파크에서 운영하고 함께 통합하여 이용하는 패키지도 나오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른끼리는 켄싱턴의 아이가 있다면 PIC이 좋습니다.
PIC는 수련회 같은 느낌의 숙소, 켄싱턴은 한국의 느낌의 숙소, 이런 느낌이 든다고 생각합니다.
음식은 켄싱턴이 좋다는 평가에서 물놀이 시설은 월드 리조트가 인기입니다.
(원래 한화로 운영했지만 매각했다고 합니다)어른끼리 아름다운 숙소를 원한다면 켄징턴 아이들과 가족 여행에서 물놀이와 역동성을 즐긴다면 PIC이 좋습니다.
켄징턴에서 숙박하는데 좀 따분한 느낌이 있다면, 당일 치기 물놀이를 월드 리조트 워터 파크에 가는 것도 좋아요. 월드 리조트 웨이브 정글(워터 파크)은 데이 패스로 이용할 수 있어, 잘 갑니다.
지금도 비슷한지는 호텔에 다시 한번 체크가 필요합니다!
#월드 리조트 데이 패스, 내가 알기로는(최근에는 여름까지)데이 패스 점심이 포함된 성인 70달러/아이 50달러, 점심 없이가 어른 50달러/아이 35달러 정도였습니다.
예약 없이 그대로 현지에서 살 수 있으며 웨이브 정글의 이용 시간이 오전 9시~오후 6시까지(12시부터 1시까지 중간 휴식)입니다.
수건과 보관함 이용 금액도 따로 있을 보증금 10달러에 요금 1달러가 추가된다고 듣고 있습니다.
<<호텔 측에 다시 한번 확인 필요!
켄싱턴은 좀 조용한 느낌이 있죠. 사이판은 가족 단위가 많이 선택하는 여행지라 물놀이 위주라면 조금 지루할 것 같아. 대신 다른 곳보다 바이킹 리뷰는 만족도가 높으니 제 여행 스타일에 맞게 선택해주세요. 더불어 식사가 포함된 풀보드 예약을 하시는 경우에는 빈 홈에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구암리에서도 PCR 때문에 난리였는데 사이판에서도 난리였어요. 지금은 사라져 얼마나 다행인지…들어가자마자 프론트에서 번호표를 받는데, 저는 d-09였는데, 무려 앞의 a부터 시작했대 ㅎㅎ 근데 진짜 금방 끝났어요. 웨이팅이 길었는데 코 통증을 정말 역대급으로 설레서 금방 끝났어요.한국 스태프들이 있으니까 사람들 순서를 정리하고 그런 건 시장처럼 줄을 서고 그래서 빨리빨리 해버린 거예요. 역시 우리 빠른게 너무 좋아요. 오래 기다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끝났어요.역대급으로 살살 찔러서 결과도 금방 나오거든요. 구암리는 항상 전쟁터였지만 사이판은 넓었습니다.
이것도 그냥 여행 기록이네요. 이제 해외 입국자 PCR도 자율적으로 돼서 더 편해졌습니다.
사이판은 잘 안가봤는데 너무 넓고 조용해서 좋아요 지금 여행하기 딱 좋은 시기라서 추천!
사이판 켄싱턴 호텔 Chanlan Pale Arnold street (Middle road rite 30 San Roque, villeage, Saipan 96950 북마리아나 제도사이판 켄싱턴 호텔 Chanlan Pale Arnold street (Middle road rite 30 San Roque, villeage, Saipan 96950 북마리아나 제도사이판 켄싱턴 호텔 Chanlan Pale Arnold street (Middle road rite 30 San Roque, villeage, Saipan 96950 북마리아나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