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와플 메이커 3in1 크로플, 비빔밥 와플 등 만들어 먹는 와플 메이커에 빠져 있던 적이 불과 두 달 전?정말 미친 듯이 사고 싶었던 이유는 비빔밥 와플을 만들어 먹고 싶어서 🙂 근데 크로플이라는 것도 만들어 먹고 반죽도 샀는데 그 후 갑자기 크로플이 나왔어 나도 물론 맛있었지만 파는 것 같은 따끈따끈 느껴졌지만 귀찮아서 만들어 먹지 않았는데.. 요즘 다시 만들어 먹는 중 ㅎㅎ 가격도 싼데 판그릴판 와플판 샌드위치판 이렇게 3가지가 있어서 좋았어. 따로 판 사진은 찍어놓은게 안보여서!
말로 대체 설명하다
코드를 꽂으면 열이 올라가는 형태라 서열조절은 안돼~ 앞손잡이에 버클처럼 잠금장치가 있지만 조금 느슨해. 그래도 괜찮으면 싸니까~ 3in1판이라 좋은 것도 있지만~ 사실 판을 끼고 뺄 수 있는 그 자체가 장점이야.이거 한 번 만들어 먹으면 어쩔 수 없이 기름도 깔아야 하고 내용물 부스러기도 나오는데 판이 안 빠지면 청소하기가 정말 힘들 것 같아.. 근데 난 그냥 빵을 빼고 철수세미로 문지르고 틈새는 브러쉬로 문지르면 되니까~ 별로 편하진 않지만 그래도 살이 빠지지 않는 아이보다는 편할 거라고 생각했어!
와플메이커 리뷰 하려면 사진을 안찍어서 갑자기 음식사진~크로플만든건데 대우와플메이커에서도 이만큼 분위기를 낼 수 있어!
저 위에 생크림이나 다른 소스 올려 먹어도 맛있다고 하던데 난 크림치즈 정도는 발라먹어봤어!
반죽 100개 사서 진짜 냉동실 위치 차지하는데 맛있고 만족스럽다.
크루아상인데 와플처럼 바삭바삭해지니까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게다가 갓 구운 것처럼 반죽을 바로 구워서 금방 구워낸 빵 느낌도 나고!
느낌이 아니라 갓 구운 거죠.여러가지 토핑을 올려 먹는 것도 좋지만 원래 빵 자체가 바게트나 크루아상 같은 걸 좋아해서 되게 제 스타일이었어요!
대우와플메이커와 함께라서 훨씬 편하네요.
이것은 핫케이크입니다.
대우와플메이커 뿐만 아니라 와플메이커 자체가 붐을 일으킨게 효리네 민박2에서 윤아가 가져온 덕분이에요 그 기계는 정말 비싼데다 재고도 없거든요… 흑흑 핫케이크 가루를 넣어도 폭신폭신하고 맛있다고 해서 프라이팬에도 만들고~ 와플메이커로도 해봤어요!
확실히 저 와플 틀이 바삭바삭 구워지도록 단단히 받쳐줘서 좋네요!
사실 사오자마자 만들어 먹은 건 이 김치볶음밥 와플이었어요 전주 갔을 때 전주비빔밥 와플을 몇 년 전에 먹었는데 정말 제 취향이었어요!
그래서 그거 생각나서 만들어 먹었는데~ 유튜브 보니까 삼각김밥이라도 많이 만들어 먹더라구요!
꺄아~ 구워진 모습이 정말 예쁘네요!
누룽지처럼 바삭바삭해서 ㅎㅎ 정말 대우와플메이커 잘샀구나 생각했어요!
처음 와플팬에 샌드위치를 만들었는데 너무 커서 안됐어요 그래서 두번째 도전에서는 샌드위치틀로 바꾸고 빵을 조금 잘라서 만들어 먹었어요
모양이 별로 안예쁜데 어렸을때 포켓샌드위치 유행할때가 있었어요 그때 참치마요나~ 피자도 많이 먹었는데!
보니까~ 바삭바삭한 식감이 정말 매력적이더라구요!
여기 계란후라이도 해먹었는데 푹신푹신해지네요!
그릴팬에는 오뎅을 구워 먹어봤는데 어묵은 정말.. 맛있어요!
근데 한장 깔면 안구워지고 몇장 깔아야해요~
이건 빅클호떡이랑 크루호떡이에요 크루호떡을 많이 구워먹거든요 와플메이커에 와플 빼고 다 구워먹는 민족에게 적합하네요 보니까 그냥 그릴팬 불판처럼 쓰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베이컨도 구워먹고~
저는 대우 와플 메이커에서 크로플을 만들어 먹은 것이 제일 맛있었어요!
다른 것도 뭐든지 뜨겁게 갓 구워낸 것처럼 되면 매력적이에요!
하지만 뭔가 달라붙는 끈적끈적한 제제들은 다 붙으니까 피해주세요~ 생각보다 조리시간이 길기 때문에 여유롭게 기다려주세요!
비싼 와플메이커 충동구매보다는 저처럼 짜릿해도 괜찮으니까요~ 사용해보시고 정말 괜찮으시면 비싼걸로 갈아타보세요!